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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1讀 - No.1책/역행자 2024. 2. 21. 05:29
2024.02.21
- 물론 돈은 인간에게 필수적인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믿는다.
그건 바로 '인생으로 부터의 자유' 이다. -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 자의식 해체
2. 정체성 만들기
3. 유전자 오작동 극복
4. 뇌 자동화
5. 역행자의 지식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 역행자의 쳇바퀴 -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조건 노력만 할 뿐 이 노력들의 연쇄 작용을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데에 힘을 쏟다가 지쳐 포기한다.
-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종되기 때문에 이 3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내야만 한다.
무의식은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자의식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여 발전을 가로막고
유전자는 선사 시대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과거에 최적화된 유전자의 명령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잦다. - 자의식은 인간의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기제지만 대부분은 과한 남용으로 우리의 발전을 완전히 가로 막는다
- 열등감이 발동되었을 때 스스로의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할 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 클루지( kluge : 잘못된 본능)를 잘 이해한 사람은 그릇된 욕망의 덫에서 벗어나 인생에서 큰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한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논다. 그리고 무조건 7시간 이상 숙면한다. 노는 것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책을 읽기 싫다면 1주일에 하루, 그것도 30분만 읽자. 이런 차이는 훗날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온다. - 인간은 거울 뉴런을 가진 덕분에 남의 스토리를 읽어도 거기에 자신을 투영하게 된다.
- 등록금 400만 원을 낸 학교는 안 나가면서, 월급 50 만 원 받으려고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이보다 더 어리석은 인생이 있을까?
- 남의 말을 잘 들어주라는 것,
상대방의 말에 리액션을 잘 해주라는 것,
어설프게 조언하지 말라는 것 - 평생 책이라곤 읽지 않고 무식하게만 살아왔는데,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있자니 그런 내 모습에 취하게 되었다.
묘한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국 해냈네?' 100가지가 넘는 성공 스토리들을 계속 읽다보니 나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의식이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 왜 다시 실패했을까? 나는 끊임없이 책을 읽으면서 환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책을 읽고 지식이 쌓이면서 '나는 대단한 사람이야.', '나는 뭐든 해낼 수 있어' 하고 착각을 했을 뿐.
- 첫 과외를 구했던 그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밤길을 잊을 수가 없다.
주황색 가로등과 달빛이 나를 반겨주는 듯했고, 나는 처음으로 세상이 나에게 손을 내민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모르는 분야에 들어갈 때 책을 20권 쯤 읽으면 남들보다 훨씬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가진다는 걸 이때 깨달았다.
- 모든 사업은 처음 성과를 냈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
- 세상에는 안 풀리는 문제보다 고민하면 풀리는 문제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
- 결국 사람은 제 그릇만큼의 돈을 모은다.
- 괴로운 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나는 마음을 고쳐 잡았다. '신이 나를 얼마나 위대하게 쓰려고 이런 고난을 주는 걸까.'
종교를 믿진 않았지만, 난 이 고난과 고통에 의미를 부여하자고 마음 먹었다. 늘 큰 고통 뒤에 큰 성장이 온다는 걸 겪어보지 않았던가. 난 이 비참한 처지가 어쩌면 단련의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 부자의 그릇
- 신이 보낸 시련들 앞에서 주저앉는 대신, 그걸 밟고 더 크게 올라서는 역행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무리 큰 시련이라도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면 늘 공략법이 있기 마련이었고, 고통의 시간을 거칠수록 내 그릇은 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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