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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일
어제 늦게까지 블로그에 글을 쓰느라 새벽 알람을 듣지 못했다.
1주일간 매일 새벽에 일어나는게 아직까지 몸에 안 익은 것인지 (대체 언제 몸뚱아리가 적응을 할 것인지 ㅠㅠ)
여튼 그 덕에 늦게까지 잠을 자서 그런지 컨디션은 한껏 좋아졌다.
11:00
그렇게 밍기적 거리다 시작한 운동.
(이걸 오전 운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
공원 두바퀴를 채 못 돌고 아들에게 배 고프다는 전화가 왔다.
첫째와 집사람은 교회를 가서 아들 혼자 두고 운동하러 나왔더니 그 새를 못 참고 배가 고프덴다.
못 다한 운동은 저녁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들어왔다.어찌 저찌하여 만보는 넘었는데,
저녁운동은 글쎄......
일요일은 농 땡이를 좀 부려봤다.
내일부터는 또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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