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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브리그
    카테고리 없음 2024. 3. 3. 10:07
    • "돈이 없어서 졌다. 과외를 못해서 대학을 못갔다. 몸이 아파서 졌다.
      모두가 같은 환경일 수 없고 각자 가진 무기가지고 싸우는 건데 핑계대기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또 집니다.
      우리는 오서환 단장한테 진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주어진 상황한테 진 겁니다.

    • "남들이 비웃는 게 무서워서 책으로도 안 배우면 누가 저한테 알려줍니까? 그럼 사람들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립니까?
      1년 뒤에도 야구 모르는 게 그게 진짜 창피한 거 아닙니까?"

    • "소 한번 잃었는데 왜 안 고칩니까? 그거 안 고치는 놈은 다시는 소 못키웁니다."

    • "아무한테도 미움받지 않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 저는 길창주씨가 정말로 절실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절실한 길창주씨의 공을 기대하고 제안한 겁니다. 제가 쉽게 결정해서 제안을 했을 것 같습니까?
      길창주 선수. 절실할 이유가 정말로 없습니까?"

    • "저는 누군가를 닥달한다고해서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행동을 하면 답이 나올 수 있는 분이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해도 어쩔 수 없다. 그말입니다.
      마음 속에 있는 불씨를 다시 지피는 것은 본인 스스로만이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 "고개 들어요. 수만 관중 앞에서 마운드 위에서 공 던질려고 온 거 아닙니까?
      이까짓거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갑시다."
    • "유민호 선수도 이제 한 스텝 밟은겁니다."

    • "그 작은 차이 때문에 강두기 선수를 선택한 겁니다. 그 작은 차이가 큰 차이가 될 거란걸 믿으니까요."

    • "성실한 태도를 좀 보여주시죠? 그리고 제가 시켜도 마찬가지고 그게 부당하다고 생각되시면 최소한 단 한번이라도 저항이라는 걸 좀 해보세요. 그렇게 하나씩 썩어 들어간겁니다. 우리 팀이."

    • "사회는 더 전쟁터야."

    • "4년 연속 최하위 성적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지고 돈은 남들 만큼 받아야 됩니까?
      프로의 세계라면서?"

    • "생각 짧은 서영주가 자존심 내세우느라 계속 팀에서 겉돌까 봐 그럴 필요 없다고 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고 그 얘기 하는 겁니다."

    • "비관에 빠지지 말자. 스스로 포기하지 말자"

    • "해 봐야 알겠지만 열심히는 할 겁니다. 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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